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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중심 영어교육

Speaking & Writing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여행이나 쇼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업적 이유’ 때문이고, 직업과 삶이 글로벌화 되면서 global language 로서의 영어를 장착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영어를 배워도 ‘직업적 이유’에서의 영어를 해결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간 20여 년간의 경험을 통해 영어로 둘러 쌓인 미국이나 영국에서 사용하는 immersion 방식의
원어민 수업이 이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입시를 위한 낱 단어 학습과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의 분리된
영역별 수업도 이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S&Writing은 이 땅에서 영어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S&Writing ENGLISH는 한국어 환경에 둘러 싸인 상황에서
말하기와 쓰기가 가능할 수 있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규정했습니다.

1.: 영어가 구조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어민과의 대화는 마치 훈련도 받지 않은 초보 병사를 전쟁터에 내모는 것과 같다.
좋은 문장을 반복해서 따라 말하는 ‘shadow speaking’을 통해 그 문장들을 내 것으로 암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말하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2.: 배우고 익힌 어휘, 문장을 활용하면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이라도 말하기, 쓰기를 할 수 있다.

3.: Writing 과 틀린 부분을 고쳐 쓰는 rewriting 과정을 반복하면 수준 높은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4.: 말하기와 쓰기의 기본 단위는 문장이기 때문에 단어학습이 아닌 문장 단위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5.: 영어는 수영이나 자전거타기처럼 훈련이다.

6.: 선생님한테 일방적으로 듣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영어를 활용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이 되어야 한다.

학생중심 참여수업

S&Writing

수업의 주인공은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어야 합니다. 책이 왜 이렇게 비어있나요?
S&Writing 교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질문입니다.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진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학생 스스로의 꾸준한 반복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S&Writing 교재의 대부분이 비어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음원을 들으면서 비어있는 교재에 받아쓰기를 하고, 본문의 구조를 분석하여 해석을 합니다.
또한, 듣기와 읽기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글의 개요를 잡고,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덧붙여 한편의 글을 완성합니다.

이러한 교재를 가지고 S&Writing 수업은 선생님이 주가 되는 일반적인 수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궁금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학생주도’의 수업입니다.

선생님한테 일방적으로 듣는 수업이 아닌, 학생이 직접 하는 수업!
학생주도의 참여수업이 바로 ‘S&Wri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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