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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학부모님
- 캠퍼스현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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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에스라이팅 현촌 캠퍼스에 보내는 엄마입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이 학원에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약 1년 반 정도는 나름 이름 있는 체인점 어학원에 보냈지만 단어 및 듣기, 읽기 등이 제대로 학습되지 않는 듯 하여 옮기게 되었습니다.
기초를 다지고 원장님과 선생님께서 중등과정 학습은 에스라이팅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믿고 따랐습니다.
교재를 보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받아쓰기 등이 온라인과 연계되어 수업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한 단원의 글을 한 문장 씩 들으면서 따라 말하고, 글을 보면서 말하고, 들으면서 말하고 하니 한 단원도 일단 최소한 3번은 듣고 말하기를 하게 되서 지루하지 않게 반복이 되고 여기에 선생님께서 구문분석까지 해주십니다.
그리고 문장을 듣고 단어를 받아쓰는 것도 있고, 배운 글에 연계하여 한글로 글을 쓰고 쓴 글을 영어로 옮기면 본사에서 정확하게 봐줘서 아이가 그냥 지나치는 부분 없이 잘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온라인으로 미리 예습과 복습도 할 수 있어 학습 효과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입시위주의 공부와 제가 생각했던 듣기와 말하기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 저는 대 만족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열심히 아주 잘 하고 있다고는 하시는데 정말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지만 알 방법이 없었는데 올 봄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TV도 많이 보게 되면서 어느 날 CNN뉴스를 보더라고요. 저는 그냥 단어만 몇 개 알아듣겠지 했는데 한 가지 뉴스가 끝나자 코로나19에 관련된 뉴스를 전해 주는 거라고 저에게 말해 주더라고요. 저는 다 알아듣냐고 물었더니 다는 아니고 80%는 안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라고는 유치원생이 아는 단어 몇 가지만 아는 엄마보다 훨씬 잘 하는 딸이 자랑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에스라이팅의 좋은 교재와 온라인,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를 이렇게 교육해 주셨구나를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가르쳐 주셨지만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